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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간 외국인 직접투자 27% 감소

파키스탄 Business Standard, Republic World, Dunya News 2021/02/25

□ 파키스탄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 추세를 보임.
-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의 발표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2020년 7월~2021년 1월) 파키스탄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가 총 11억 4,500만 달러(한화 약 1조 2,720억 9,500만 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전년 동기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인 15억 7,700만 달러(한화 약 1조 7,520억 4,700만 원)에 비해 27% 감소한 수치임.
- 한편 2021년 1월 파키스탄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1억 9,270만 달러(한화 약 2,140억 5,116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 1월의 2억 1,900만 달러(한화 약 2,432억 6,520만 원)에 비해 12% 감소한 수치임.

□ 파키스탄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감소한 주된 원인은 최근 중국 투자액의 감소임.
- 파키스탄으로의 외국인 직접투자 감소는 파키스탄의 주요 동맹국이자 최대 투자국인 중국의 투자 감소로 인한 것임.
- 최근 중국의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 중국에서 파키스탄으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7억 720만 달러(한화 약 7,855억 5,776만 원)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투자액을 기록함.

□ 한편 파키스탄의 전력 부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 파키스탄의 전력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4억 7,580만 달러(한화 약 5,284억 2,348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3억 7,300만 달러(한화 약 4,143억 2,840만 원)에 비해 27.6%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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