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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양계업자들, 당국에 향후 10년간 세금 감면 조치 요구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New Age 2021/03/31
□ 방글라데시 양계업자들이 당국에 향후 10년간 세금 감면 조치를 촉구함.
- 3월 21일 모쉬우르 라흐만(Moshiur Rahman) 방글라데시 가금류 산업 중앙위원회(Poultry Industries Central Council) 회장은 국내 양계업자들이 코로나19로 큰 손실을 보았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글라데시 당국에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세금 감면 조치를 시행해줄 것을 촉구함.
□ 코로나19로 방글라데시 양계업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3월 시작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와 국가봉쇄로 방글라데시에서의 닭고기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방글라데시 양계업이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방글라데시에서 가금류 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 방글라데시 사료산업협회(Feed Industries Association)에 따르면 농업 생산량 감소에 따라 사료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화물 운송비 증가 등으로 방글라데시에서의 가금류 사료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
- 이번에 방글라데시 양계업자들이 당국에 요구한 세금 감면 조치에는 가금류 산업에서 사용되는 특정 기계 및 수입 사료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가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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