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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e모빌리티 교통 로드맵 구상

인도네시아 Antara News, Fajar, Nikkei Asia 2021/04/05

☐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교통 환경을 전기 자동차 중심으로 바꿀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임.
- 부디 카리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 장관이 월드뱅크(World Bank)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전기 자동차 중심 국가로 만들 e모빌리티(e-Mobility) 로드맵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음.
- 부디 카리야 수마디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e모빌리티 국가가 되기 위해 앞으로 전기 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임.
- 여기에, 교통부는 개인용 전기 자동차 보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전기 승용차 제조 산업에도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 한편 교통부는 e모빌리티 계획을 자와(Java)섬의 반둥(Bandung)과 수라바야(Surabaya), 그리고 수마트라(Sumatra)섬의 메단(Medan) 지역에서 시범 실시한다는 계획도 공개했음.

☐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e모빌리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민간 업체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임.
- 부디 카리야 수마디 장관은 e모빌리티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반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월드뱅크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지만 전기 자동차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자동차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음.
- 부디 카리야 수마디 장관은 따라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교통 인프라 개발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 기업 육성에도 정부가 많은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음. 
- 특히, 전기 자동차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배터리라고 하면서, 배터리 개발과 관련한 전·후방 산업 역시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부디 카리야 수마디 장관은 언급했음.

☐ 인도네시아가 전기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한 국영 기업을 설립했음.
-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 자동차 배터리 개발을 위한 국영 기업 PLN을 설립했다고 발표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산업을 직접 육성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음.
-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외에도 배터리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니켈 채굴 업체와 가공 업체도 새로 설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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