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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보건단체들, 담배 제품에 대한 건강 부담금 부과 촉구

파키스탄 Dawn, Dispatch News Desk 2021/04/16

□ 파키스탄의 공공보건 단체들이 담배 제품에 건강 부담금을 부과할 것을 촉구함.
- 파키스탄의 공공보건 관련 단체들을 비롯한 흡연 반대론자들이 파키스탄 당국에 각종 담배 제품에 대한 건강 부담금을 부과할 것을 촉구함.
- 이들은 담배 제품에 대한 건강 부담금을 통해 파키스탄 당국이 현재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백신 조달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함.

□ 파키스탄 내각은 2019년 담배에 대한 건강 부담금 부과를 이미 승인한 바 있으나 시행이 지연되고 있음.
- 2019년 파키스탄 내각은 담배 한 곽에 대해 10루피(한화 약 73.20원), 설탕이 첨가된 음료 한 병에 대해 1루피(한화 약 7.32원)의 건강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승인했으나 파키스탄 당국은 절차상의 이유로 시행을 미루고 있음.
- 파키스탄 공공보건 관련 단체들은 2019년 이미 내각이 승인한 건강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현재까지도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며 당국에 항의함.

□ 건강 부담금 부과 지연으로 약 1,300억 루피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됨.
- 파키스탄의 공공보건 단체들은 2019년 6월 이후 건강 부담금 부과가 지연되어 현재까지 약 1,300억 루피(한화 약 9,516억 원)의 재정 손실을 보았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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