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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각종 봉쇄 조치 강화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Al Jazeera, The Daily Star 2021/04/20

□ 최근 방글라데시가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강화하고 있음.
- 3월 들어 국내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자 방글라데시 정부는 4월 5일부터 9일간의 봉쇄령을 발령한 바 있으며, 4월 14일에는 봉쇄령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함.
-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에서는 은행을 비롯한 모든 상업시설이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태임.
- 한편 방글라데시 당국은 4월 3일 유럽 외 12개국에서의 항공편을 통한 입국을 금지했으며, 이후 방글라데시는 4월 5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운항 또한 중단한 바 있음.

□ 방글라데시 당국이 4월 20일까지 모든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금지함.
- 4월 18일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국(CAAB, Civil Aviation Authority of Bangladesh)은 4월 20일까지 방글라데시를 오가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대한 운항 금지령을 내림.
- 다만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국은 인도주의 및 구호 목적의 비행이나 화물 운송은 허용할 것이라 밝힘.

□ 방글라데시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확보에 힘쓰고 있음.
- 방글라데시 정부는 세계은행(WB, 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일본 등 국제사회에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위한 24억 달러(한화 약 2조 6,796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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