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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오만으로의 농산물 수출 늘려나갈 예정
스리랑카 ColomboPage, Daily News, FreshPlaza 2021/04/21
□ 스리랑카가 오만으로의 농산물 수출을 늘릴 예정임.
- 아미르 아즈와드(Ameer Ajwad) 주 오만 스리랑카 대사는 오만 현지에서 스리랑카산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수요가 높고 오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스리랑카 당국은 스리랑카 농산물의 오만 수출을 늘릴 예정이라 밝힘.
□ 이에 따라 8개의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업체가 오만에 과일과 채소 등을 공급할 예정임.
- 주 오만 스리랑카 대사관 측은 스리랑카 수출개발위원회(EDB, Export Development Board)와 공동으로 8개의 유명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업체와 까르푸 오만(Carrefour Oman)과의 기업 간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간 무역을 주선함.
- 이번 회의에는 Trade Lanka Agricultural Enterprises, Ellawala Horticulture, Nidro Supply, Deshan International Imports and Exports, Nelna Group, C R Exports, Jagro, Development Interplan Ceylon 등 스리랑카의 8개 농산물 수출업체들이 참여함.
- 한편 오만 까르푸는 오만 현지에 12개 이상의 대형 매장을 두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임.
□ 최근 스리랑카의 농산물 수출액이 증가한 바 있음.
- 2021년 2월 스리랑카의 농산물 수출 수입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산물 수출의 주요 수입원은 코코넛, 차, 향신료 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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