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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무역 다변화 위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 강화

파키스탄 The News International, The Print 2021/05/12

□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을 강화할 예정임.
- 최근 압둘 라작 다우드(Abdul Razak Dawood) 파키스탄 총리실 무역·산업 자문역은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을 강화할 것이라 밝힘.
- 압둘 라작 다우드 자문역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현재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195억 원) 규모 이하인 이들 국가들과의 무역을 연간 약 15억 달러(한화 약 1조 6,792억 5,000만 원) 수준으로 증가시킬 예정임.

□ 파키스탄은 6월과 7월 아프가니스탄 및 우즈베키스탄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예정임.
- 압둘 라작 다우드 고문은 파키스탄이 6월까지 아프가니스탄과 새로운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 밝힘.
- 또한 파키스탄은 7월 중 우즈베키스탄과 운송(transit) 및 특혜무역(Preferential Trade) 관련 협상을 체결할 것이라 언급함.

□ 이번 조치는 무역 상대국 다변화를 위한 파키스탄 당국의 노력임.
- 이번 조치는 중국과 서방 등에 지나치게 치중된 파키스탄의 무역 상대국 다변화를 위한 당국의 노력이 반영된 것임.
- 2020년 기준 660억 달러(한화 약 73조 9,002억 원)에 달하는 파키스탄의 총 무역액 중 중국과의 무역이 차지하는 금액은 112억 달러(한화 약 12조 5,406억)에 달하며, 북미 지역과의 무역액은 67억 6,000만 달러(한화 약 7조 5,692억)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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