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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공교육 초고속 인터넷 환경 정비

캄보디아 Khmer Times, PHnom Penh Post, The Print 2021/05/17

☐ 캄보디아가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공립학교 초고속 인터넷 환경을 정비할 예정임.
- 캄보디아 청소년교육체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s)가 공립학교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 통신 업체 비엣텔 캄보디아(Viettel Cambodia)와 협력하기로 했음.
- 비엣텔 캄보디아는 앞으로 5년 동안 캄보디아 각지의 공립학교 인터넷 회선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임. 그 시작으로 비엣텔 캄보디아는 150개 공립학교에 100Mbps 급 인터넷 회선을 설치함. 
- 캄보디아 청소년교육체육부는 공립학교의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여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학사 정보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보다 체계적인 공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임.

☐ 캄보디아 정부가 인터넷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담 기술 부서를 결성했음.
- 캄보디아 우편통신부(Ministry of Post and Telecommunications)가 캄보디아 주택개발자협회(HDAC, Housing Developers Association of Cambodia)와 손을 잡고 통신 서비스 속도 저하 현상 대처 및 해결 방안을 모니터링할 합동 기술 그룹(joint technical working group)을 조직함.
- 해당 기술 그룹은 4G 등 무선 통신 속도를 조사하는 한편, 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는 등 캄보디아의 전반적인 통신 인프라 실태를 지속적으로 감시 감독할 계획임. 
- 캄보디아 우편통신부는 통신 네트워크 수요가 계속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이에 통신 품질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커졌다고 언급했음.

☐ 캄보디아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부문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이전보다 많이 쓰이고 있음. 대표적인 예로, 2020년 캄보디아 국민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해 크메르 루주(Khmer Rouge) 역사를 알리는 스마트폰 앱이 출시되었음.
- 또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무인 지뢰 로봇으로 지뢰 피해를 줄이고 있음. 한편,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 국민이 제도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뱅킹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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