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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관광객 입국 허용 검토

캄보디아 Khmer Times, hrm Asia, Xinhua.net 2021/06/01

☐ 캄보디아 정부가 관광산업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백신 접종자 입국 허용을 고려 중임.
- 최근 메콩강 인근 지역 국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관광 산업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음.
- 온라인으로 진행된 47차 GMS 관광산업 워킹그룹(47th Greater Mekong Sub-regional Tourism Working Group) 회의에서 캄보디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정책을 제안했음.
- 캄보디아 관광부는 메콩강 주변 국가가 공통된 정책을 채택하여 관광 산업 회복 운동을 함께 펼치면 동남아시아의 관광 산업 회복이 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 캄보디아 정부가 2022년 초까지 1,000만 명 이상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고 선언했음.  
- 최근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음.
- 캄보디아 정부는 1,600만 명이 넘는 캄보디아 인구의 약 63%에 해당하는 1,000만 명에게 2022년 초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며, 정부는 백신 접종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음.
- 캄보디아 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246만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거주 인구의 6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하기도 했음.

☐ 캄보디아 정부가 유급 백신 휴가 제도를 운용하라고 민간 기업에 지시했음.   
- 캄보디아 인적자원부(Ministry of Labour and Vocational Training)가 기업이 의무적으로 임직원에게 유급 코로나19 백신 휴가를 줄 것을 지시했음. 
- 인적자원부는 집단 면역 형성 여부가 앞으로 캄보디아 경제 회복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민간 기업도 정부의 백신 접종 우선 정책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인적자원부는 따라서 노동자가 아무런 불이익 없이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는 유급 백신 휴가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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