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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금융 부문의 부정부패에 무관용 원칙 고수할 것이라 천명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Daily Star 2021/06/09

□ 방글라데시 당국이 금융 부문의 부정부패에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 천명함.
- 무스타파 카말(Mustafa Kamal) 방글라데시 재무 장관은 방글라데시 정부가 금융 부문의 부패와 각종 부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 경고함.
- 무스타파 카말 장관은 방글라데시 당국의 이번 조치가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의 특별 요청에 따른 것이라 밝힘.

□ 방글라데시 당국은 금융 부문 개혁을 위해 1년 안에 15개의 관련 법률을 제정할 예정임.
- 무스타파 카말 장관은 금융 부문에서의 각종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향후 6개월에서 1년 내에 15개의 관련 법률이 제정될 것이라 밝힘.
- 제정될 법률에는 방글라데시의 금융 시스템을 개혁하고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원활하고 책임감 있게 관련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임.

□ 방글라데시의 부정부패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음.
- 방글라데시에서 만연한 부정부패는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은행(WB, World Bank)가 발표한 기업환경평가보고서(Doing Business Report)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기업환경지수는 190개국 중 168위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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