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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프놈펜, 시 당국 관리 공공 시장 영업 허가 범위 확대

캄보디아 Khmer Times, Vietnam Plus, Phnom Penh Post 2021/06/11

☐ 캄보디아 프놈펜 시 당국이 현재 제한 운영 중인 공공 시장(state market)을 확대 개방한다고 발표했음.
- 쿠옹 스렝(Khuong Sreng) 프놈펜(Phnom Penh) 시장이 프놈펜 내 25개 공공 시장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음.
- 프놈펜 시 당국은 지난 2021년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약 2주 동안 식료품, 채소, 육류 등 일부 품목의 판매만 허가하는 조건으로 공공 시장의 영업 재개를 허가했음.
- 쿠옹 스렝 시장은 2주일간 공공 시장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가한 결과 유의미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영업 허가 범위를 좀 더 확대해도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음.

☐ 프놈펜 시가 2021년 7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
- 프놈펜 시 방역 당국이 만 18세 이상 프놈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021년 7월 8일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음.
- 쿠옹 스렝 시장은 캄보디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프놈펜 시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음.
- 쿠옹 스렝 시장은 프놈펜 시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대로 남은 백신을 타 지역으로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전체가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탈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음.

☐ 캄보디아 총리실이 지방 선거를 연기하도록 지시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역을 확대하기 시작했음.
-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2021년 6월 20일로 예정했던 지방 선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하라고 지시했음.
- 훈 센 총리는 정치 행사 일정보다 방역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먼저라고 하면서 각 지방 정부는 당분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모든 행정력을 우선 집중하라고 강조했음.
- 한편, 총리실은 프놈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다는 보고를 받은 후 프놈펜 인근 칸달(Kandal) 지역에서도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후 백신 접종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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