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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사업자 위한 전자급여(e-Payroll) 시스템 개시

말레이시아 The Star, New Straits Times, Malay Mail 2021/06/22

☐ 말레이시아가 임직원 연금 기여금 납입 등을 도와주는 새 업무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음.
- 말레이시아 근로복지기금(EPF, Employees Provident Fund)이 e-급여(e-Payroll) 시스템 서비스 개시를 알렸음.
- 해당 시스템은 퇴직 연금 등 사업자가 법적으로 부담해야 할 근로자 공제 기금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근로복지기금은 e-급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업무를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음 
- 아마드 자히르(Tan Sri Ahmad Badri Mohd Zahir) 근로복지기금 의장은 특히 자체 급여 정산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e-급여 시스템이 유용할 것으로 내다보았음.

☐ e-급여 시스템은 정부 행정 서비스 디지털화 계획의 일환으로 여러 부처가 합심하여 완성했음.
- 아마드 자히르 의장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전자 정부 도입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업무 처리가 보편화되었기에 e-급여 시스템이 빠르게 보급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말했음. 
-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e-급여 시스템은 말레이시아 국세청, 사회보장기구, 인적자원부가 협력하여 개발했음..
- 또한 e-급여 시스템 시범 사업에 60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e-급여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 말레이시아 근로복지기금은 전면적 이동 제한 명령 기간 동안 오프라인 사무소 운영을 중지함.
- 말레이시아는 2021년 6월 1일부터 전면적 이동 제한 명령 MCO(Movement Control Order) 3.0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필수 업종 외에는 오프라인 근무 또는 영업을 강력하게 제한함.
- 근로복지기금 역시 MCO 3.0 기간에 오프라인 사무소 운영을 중지한다고 발표하면서, 근로복지기금과 연관된 업무가 있는 기업은 MCO 3.0 기간에 가능한 온라인을 통해 해당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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