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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이 파키스탄을 희생양으로 삼는다고 비판

파키스탄 Bloomberg, Dawn 2021/08/06

☐ 모에드 유수프(Moeed Yusuf) 파키스탄 국가안보보좌관(national security adviser)은 2021년 8월 4일 워싱턴 주재 파키스탄 대사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파키스탄을 의도적으로 희생양으로 삼는다고 비판했음.
- 유수프 국가안보보좌관은 아프간 정부의 거친 언사가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들의 실패를 파키스탄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음.

☐ 파키스탄은 미국과 아프간 정부로부터 탈레반의 은신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을 받아왔음. 
- 유수프 국가안보보좌관은 제이크 설리반(Jake Sullivan)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 간의 회의에서 탈레반을 압박할 수 있는 다른 국가들의 영향력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음을 인정했음. 
- 그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은 정치적인 해결이라고 언급함. 

☐ 유수프 국가안보보좌관은 파키스탄이 탈레반의 강제적인 점령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국제사회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음.   
- 유수프 국가안보보좌관은 카타르 도하(Doha)에서 열릴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에 대하여, 실질적인 성취를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 또한 유수프 국가안보보좌관은 파키스탄이 현재 3,500만의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난민 수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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