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필리핀 예산관리부, 현재 2021년 예산의 96% 사용되었다고 밝혀
필리핀 Manila Times, Inquirer Business 2021/10/18
□ 필리핀 예산 관리부(DBM, Department of Budget and Management)는 2021년 국가예산의 96%가 이미 정부 기관에 배정되었다고 밝힘.
- 예산 관리부(DBM)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9월 동안 정부는 소속기관들에 총 4조 3,400억 페소(한화 약 101조 2,522억 원)를 배정함.
- 이는 전체 예산 4조 5,000억 페소(104조 9,850억 원)의 96.5%를 차지하는 금액임.
□ 매년 단위로 갱신되는 자동 세출에는 1조 2,300억 페소(한화 약 28조 6,959억 원)가 할당되었음.
- 여기에는 퇴직 및 생명 보험료에 대한 572억 2,200만 페소(한화 약 1조 3,349억 원), 내부 수익 할당을 위한 6,954억 9,000만 페소(한화 약 16조 2,257억 8,170만 원)가 포함됨.
□ 특수목적기금(SPF, Special Purpose Funds) 명목으로 사용된 내용은 다음과 같음.
- 특수목적기금(SPF, Special Purpose Funds)은 특정한 사회경제적 이유로 일반 세출법에 따라 할당된 예산을 의미함.
- 특수목적기금(SPF)은 정부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 지방 정부에 대한 예산 배분, 비상 사태, 국가 재난 위험 완화 및 관리, 연금 지급 등에 사용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말레이시아 사라왁기업연맹(SBF), 2022년 주 정부 예산 계획에 감사 표명 | 2021-10-18 |
|---|---|---|
| 다음글 | 캄보디아, 불법 월경 혐의자 30명 이상 체포 | 202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