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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나노말레이시아 에너지저장기술구상 통해 전기자동차 기술 강화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Bernama, Paultan 2021/10/25
☐ 말레이시아 정부는 나노말레이시아에너지저장기술구상(NESTI, NanoMalaysia Energy Storage Technology Initiative)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동차(EV)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자 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NESTI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자동차 기술의 개발, 검증 및 상업화를 강화하기 위한 초기 조치를 시행하고자 함.
☐ 아담 바바(Datuk Seri Adham Baba)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NESTI 프로그램이 배터리, 수소 저장 및 원자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및 전기 이동성 을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개발과 상용화를 강조한다고 밝힘.
- 아담 바바 장관은 전기차가 에너지 효율적이고 배터리 교환 시스템과 관련된 충전 인프라만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대중의 수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확신함.
- 아담 바바 장관은 전기자동차 기술이 2030년까지 대중교통 및 배달 서비스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
☐ 10월 21일 아담 바바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은 NESTI 프로그램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힘.
- 이는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를 첨단 기술 및 고소득 국가로 만들려는 말레이시아의 목표에 부합하는 조치임.
☐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는 다양한 당사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범국가적 접근 방식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 이는 전기자동차 기술의 수용을 강화하고, 말레이시아를 아세안(ASEAN)에서 주요한 전기자동차 부품 수출국으로 부상시키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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