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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중국과 함께 아세안 회의에서 RCEP 조기 발효 촉구
브루나이 The Star, Straits Times, the Diplomat 2021/10/29
☐ 10월 27일, 중국과 브루나이는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조기에 발효할 것을 촉구했음.
- 중국과 브루나이 정상은 화상으로 진행된 제24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음.
- 2020년 11월 15일에 서명된 RCEP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아세안의 5개 자유 무역 협정 파트너인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간의 초대형 무역 거래 협정임.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RCEP이 곧 발효될 것이며 각국은 가능한 한 빨리 발효되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리커창 총리는 RCEP 서명국들이 자유 무역을 발전시키고 더 높은 수준의 통합을 추구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 중국은 2021년 4월 RCEP 비준 절차를 마쳤음.
☐ 술탄 하지 하사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은 RCEP의 시기적절한 발효와 이행이 지역 경제 회복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함.
- 브루나이는 2021년 10월 초 RCEP을 비준해 태국, 싱가포르, 중국, 일본, 캄보디아에 이어 RCEP를 비준한 여섯 번째 국가가 되었음.
☐ RCEP이 발효되려면 아세안 10개국 중 최소 6개국, 비아세안 5개국 중 최소 3개국이 각각의 국내 절차를 통해 협정을 비준해야 함.
- 현재까지 아세안 10개국 중에서는 태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오스가 비준했으며, 비아세안 5개국 중에서는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비준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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