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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더 이상 석탄 화력 발전소 프로젝트 진행하지 않을 것
캄보디아 Khmer Times, 캄보디아 전력청, COP26 2021/11/02
☐ 수이 셈(Suy Sem)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Minister of Mines and Energy) 장관은 추가 신규 석탄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셈 장관은 2019년 이래 왕립 정부가 승인한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지 않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의 투자를 장려할 것이라고 언급함.
- 셈 장관은 제26회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시작 전 티나 레드소(Tina Redshaw) 주캄보디아 영국 대사와의 회담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
☐ 캄보디아는 ADB와의 협력을 통해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을 높일 계획임.
- 셈 장관은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이 준비 중인 캄보디아의 새로운 에너지 발전 마스터플랜 연구에 따라 전력 생산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중을 59%로 설정할 것이라고 밝힘.
- ADB는 캄보디아의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환경 목표를 달성하고 국제적인 기여를 위한 계획을 마련 중임.
☐ 캄보디아 전체 전력 생산에서 석탄 화력 발전은 32.62%를 차지함.
- 2019년 캄보디아 국내 발전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발전 방식은 수력 발전으로 전체 비중에서 33.53%를 차지하며 석탄 화력 발전의 비중은 32.62%임.
- 현재 캄보디아의 마을 중 97%, 가구 중 84% 이상이 국가 전력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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