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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월례 회의에서 주요 현안 논의
라오스 Lao News Agency, CNN 2021/11/02
☐ 10월 2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10월 월례 정기 정부 회의가 개최됨.
- 10월 월례 정부 회의는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총리의 주재로 진행됨.
-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간 정부 성과에 대한 보고와 11월 정부의 주요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음.
☐ 이번 회의에서 주요 정부 계획안 진행 보고서에 관한 채택과 질의응답이 이어짐.
- 이번 회의에서 정부 각료들은 코로나19 방지 및 통제 조치,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 2021년 국가예산재정계획안, 2021~2030 전력발전계획, 2021~2025년 전력광물발전계획, 비전 2021~2040, 전략 2021~2030, 2021~2025년 국가지디털경제개발계획 등 다양한 정부 정책 및 계획안 진행에 관한 보고서가 채택됨.
-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 라오스-중국 간 철도에 대한 투자 및 관광업 촉진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짐.
☐ 지난 10월 20일 라오스와 중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가 시범 개통됨.
- 해당 철도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주요 도시를 거쳐 중국의 보텐(Boten)으로 향하는 1,000km 규모의 노선임.
- 라오스-중국 철도는 중국의 대규모 유라시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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