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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원 위원회 부대변인, 상원에 2022년 예산안 통과 촉구
필리핀 The Manila Times, Philippines News Agency 2021/11/03
☐ 베르나데트 헤레라(Bernadette Herrera) 필리핀 하원 위원회 부대변인이 상원에 2022년 국가 예산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함.
- 10월 25일 필리핀 하원은 일정보다 2일 먼저 2022년 예산안을 승인하여 상원에 제출하였음.
- 헤레라 부대변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국가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2022년 예산이 신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며 상원에 촉구함.
☐ 헤레라 부대변인은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2022년 예산안 서명이 이상적이라고 밝힘.
- 헤라라 부대변인은 상원이 후안 에르가르도 앙가라(Juan Edgardo Angara)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2022년 예산안이 시의적절한 시기에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
- 또한 헤레라 부대변인은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2022년 예산안에 서명하는 것이라고도 첨언함.
☐ 지난 10월 25일 필리핀 하원에서 통과된 2022년 예산안의 규모는 5조 240억 페소(한화 약 117조 3,600억 원)임.
- 앨런 벨라스코(Allan Velasco) 필리핀 하원 의장은 예정보다 빠르게 상원에 2022년 예산안을 제출하여 상원의원들이 충분히 합리적으로 예산안을 검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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