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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정부, 의회에 2021년 재정법 제출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The Star, 말레이시아 정부 2021/11/11

☐ 11월 9일 말레이시아 의회에서 2021년 재정법 1차 독회가 이루어짐.
- 2021년 재정법은 1967 세제안, 1976년 부동산 취득세법, 1949년 우표법, 1967년 석유(소득세)법, 1990년 라부안섬(Labuan) 기업활동세법, 1986 투자촉진법, 2012년 재정법, 2018년 재정법에 대한 개정안임.
-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인 보르네오 포스트(Borneo Post)는 해당 법안에 정부의 추가 지출에 관한 부분이 없다고 전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2022년 확장적 예산안을 발표함.
- 텡쿠 다툭 세리 자프룰 압둘 아지즈(Tengku Datuk Seri 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블룸버그(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고, 중기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힘.
- 2022년 말레이시아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3,321억 링깃(한화 약 94조 2,699억 원)이며, 정부는 재산세, 부동산 취득세 검토, 배달 서비스에 서비스세 부과 등 다양한 세금을 도입할 예정임.

☐ 말레이시아는 2021년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책정하였음.
- 2021년 말레이시아 예산은 3,225억 링깃(한화 약 91조 5,448억 원)이었으며, 당시에도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재활성화시키기 위한 확장적인 성격의 예산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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