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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2022년 예산 통과되면 모든 소득계층 혜택 입을 것으로 전망
말레이시아 MalayMail, The Straits Times, 말레이시아 정부 2021/11/22
☐ 다툭 세리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Datuk Seri 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가 하원에서 2022년 예산안 통과를 희망한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 하원인 인민의회(Dewan Rakyat)에서 예산안 논의가 시작된 11월 18일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는 제출한 예산안이 통과되면 말레이시아의 모든 계층의 구성원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번 예산안은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 정부가 최초로 제출한 예산안으로, 11월 18일 말레이시아 하원에서 2022년 예산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음.
- 싱가포르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이번 예산안 통과가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와 주요 야당인 파카탄 하라판 연합(Pakatan Harapan coalition)과의 첫 시험대였다고 평가함.
- 지난 9일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는 파카탄 하라판 연합과 예산안 통과를 포함하여 다양한 개혁안 통과를 합의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음.
☐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정부는 역대 최대 예산안인 2022년 예산안을 발표하였음.
- 2022년 예산안은 총 3,321억 링깃(한화 약 9,446억 원) 규모로, 이 중 운영 예산에는 2,335억 링깃(한화 약 6641억 원)이 할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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