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싱가포르 국민들과 식당, 코로나19 통제 조치 완화 환영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Channel NewsAsia, Worldometer 2021/11/23
☐ 11월 22일부터 싱가포르의 코로나19 통제 조치가 완화되면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인원수가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늘어남.
- 싱가포르 현지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싱가포르 국민들과 식당, 카페 소유자들이 이번 인원수 확대 조치를 환영한다고 전함.
-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따르면, 식당 사업자들은 이번 조치가 모든 식음료 업계에 생명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함.
☐ 싱가포르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에서 회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제한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간 킴 영(Gan Kim Young) 싱가포르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19와의 공생으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며,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것은 빠르게 진행되는 것보다 조심스럽고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함.
- 리셴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도 지난 11월 20일 진행된 블룸버그(Bloomberg) 신경제 포럼에서 단계적인 완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음.
☐ 싱가포르는 지난 10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면서 재개방 계획을 조정하였음.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0월 27일 싱가포르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역대 최대치인 5,324명을 기록함.
-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어 11월 21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670명을 기록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태국 부동산 개발기업 PF, 2022년 14개 프로젝트 준비 | 2021-11-23 |
|---|---|---|
| 다음글 | 브루나이, 미군과 제27차 합동군사훈련 마무리 | 202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