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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차관, 제조 프로젝트에 5년간 4,505억 링깃 투입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Department of Statistics Malaysia 2021/11/24
☐ 다툭 림 반 홍(Datuk Lim Ban Hong)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차관이 정부가 2016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제조업 프로젝트에 총 4,505억 링깃(한화 약 127조 5,050억 원)을 투자하였다고 밝힘.
- 림 반 홍 차관에 따르면, 전체 투자액 중 61.9%인 2,788억 링깃(한화 약 78조 9,282억 원)은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로 마련되었음.
- 나머지 투자액 중 38.1%인 1,717억 링깃(한화 약 48조 6,151억 원)은 국내 투자로 이루어짐.
☐ 림 차관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주요 투자 지역에 대해 언급함.
- 림 차관은 지난 5년간 제조업 부문 투자로 37만 883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함.
- 또한 림 차관은 조호르(Johor), 셀랑고르(Selangor), 케다(Kedah), 페낭(Penang), 사바(Sabah) 5개 주(州)에 승인된 투자액 중 총 3,268억 링깃(한화 약 92조 5,040억 원)이 투입되었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 통계부(Department of Statistics Malaysia)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조업 판매액과 고용이 늘어남.
- 2021년 9월 말레이시아 제조업 부문 판매액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353억 링깃(한화 약 38조 2,899억 원)을 기록함.
- 9월 제조업 부문 고용인 수는 총 223만 1,406명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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