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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2021년 7~12월 재정 적자 2배 상승
파키스탄 Dawn, Tribune 2021/12/14
☐ 파키스탄 국립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2021년 7~12월 재정 적자가 108% 증가함.
- 파키스탄 국립은행(State Bank of Pakistan)은 지난 5개월간 재정 적자가 1,04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6,905억 6,000만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파키스탄의 2021/2022년 회계연도는 2021년 7월 1일 시작하여 2022년 6월 30일에 마무리됨.
☐ 2021/22년 파키스탄 예산에서 적자는 GDP의 6.8% 수준으로 설정되었으나, 현재 재정 적자는 예상치를 웃돌음.
- 2021/22년 예산안에서 파키스탄 정부는 재정 적자가 3조 9,9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26조 4,93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 파키스탄 정부는 외부 재정 지원, 국내 세입, 민영화 절차를 위하여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2020/21년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재정 적자는 GDP의 7.5% 수준이었음.
- 파키스탄 정부의 2020/2021년 7~12월 재정 적자는 5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3,320억 원)를 기록하였음.
- 또한 2020/21년 총예산 적자는 GDP의 7.5% 수준인 3조 4,10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22조 6,424억 원)에 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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