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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2021년 7월부터 11월까지 외환보유액 크게 감소

네팔 myRepublica, theHimalayanTimes 2021/12/20

☐ 2021년 11월 중순에 집계된 네팔의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10.9% 감소한 10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2조 4,158억 원)를 기록하였음. 
- 12월 13일 네팔 라스트라은행(NRB)이 발표한 네팔의 거시경제금융 현황 보고에 따르면, 이 같은 외환보유액 규모는 네팔이 약 7.9개월 동안 수입하는 물품 대금에 해당함. 
- 10월 중순 네팔의 외환보유액은 네팔이 약 8.6개월 동안 수입하는 물품의 대금에 해당하는 규모였음. 

☐ 한편 네팔의 국제수지는 이번 회계연도의 첫 4개월 동안 급락하였음.
- 네팔의 국제수지(BoP)는 2021년 7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4개월 동안 마이너스 1,503억 8,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1조 4,830억 원)까지 급락하기도 하였음.
- 이러한 국제수지 악화는 해외로부터의 송금 수익 감소와 무역 적자 확대에 기인하고 있음.

☐ 송금 유입은 전달 대비 감소했지만, 무역 적자는 확대되었음.
- 네팔로의 송금 유입액은 3,124억 2,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3조 812억 원)로 10월 대비 7.5% 감소하였지만, 무역 적자는 5,681억 7,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5조 6,036억 원)로 56.8% 확대되었음.
- 자본수지는 자본 이전이 25억 2,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248억 원)로 10월 대비 39.3% 줄어들었지만, 외국인 직접투자는 66억 3,000만 네팔 루피(한화 약 653억 원)로 77%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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