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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1월 1일부터 국경 재개방할 계획
라오스 The National News, WorldometerOur World in Data 2021/12/21
☐ 라오스가 2022년 1월 1일부터 일부 국경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함.
- 라오스는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18개월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통제하였음.
- 라오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약 47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음.
☐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7개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힘.
- 1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사전 입국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은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환경 관광지 방비엥(Vang Vieng),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을 통해 입국할 수 있음.
- 또한 4월과 7월 라오스 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경우 추가로 입국 및 여행 가능 지역을 늘릴 계획임.
☐ 라오스는 12월 11일 역대 최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인 1,898명을 기록하였다가 일일 확진자 수는 하향세를 보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2월 20일 기준 라오스 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4명을 기록함.
-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11월 23일 기준 라오스 내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자 수는 374만 4,740명(전체 인구 중 51.5%), 접종 완료자 수는 309만 9,003명(42.6%)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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