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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정보방송부 장관, 미니 예산은 정부가 아닌 의회가 결정할 것이라 밝혀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Pakistan Observeress Tribune, Pakistan Observer 2021/12/28

☐ 파키스탄 정보방송부 장관은 미니 예산은 정부가 아닌 의회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음.
- 12월 23일, 파와드 초드리(Fawad Chaudhry) 파키스탄 정보방송부 장관은 파키스탄 정부가 조례를 통해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뉴스와 추측에 대해 반박하며, 의회에서 예산안이 상정될 것이며 최고 입법 회의가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음.

☐ 한편 파키스탄에서는 정부가 조례를 통해 재정법안을 수정할 것이란 소문이 돌기도 하였음.
- 파와드 초드리 장관은 트위터에 언론계 파벌들이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의회 대신 정부가 조례를 통해 재정법을 개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끊임없이 퍼뜨렸다고 지적하였음. 
- 하지만 그는 이러한 소문들을 일축하며 재정법 개정안이 의회에서 상정될 것이며 의회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명확히 밝혀둠.

☐ 이 같은 장관의 발언은 파키스탄 정부가 2022년까지 IMF의 대출 조건을 충족시킬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기도 함.
- 한편 12월 23일, 샤우카트 타린(Shaukat Tarin) 파키스탄 재무 고문은 파키스탄에 대한 IMF의 6차 검토가 2022년 1월 12일 IMF 이사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파키스탄의 언론매체 더 익스프레스 트리뷴(The Express Tribune)은 파와드 초드리 장관과 타린 고문의 트윗이 파키스탄 정부가 IMF의 6차 심사 전까지 금융법안과 파키스탄 국립은행 수정법안 등을 통과시킴으로써 IMF의 대출 조건을 충족시킬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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