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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와 베트남 외교부 장관들, 국제법과 아세안 통해 지역 현안 다루기로

라오스 The Star, Vietnam+ 2021/12/30

☐ 12월 28일 베트남과 라오스 외교부 장관이 참가하는 베트남-라오스 정치회담이 하노이(Hanoi)에서 개최됨.
- 살름싸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 라오스 외교부 장관은 하노이를 2일간 방문하여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외교부 장관과 회담함.
- 양국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양국 관계 전반에서 협력이 확대되었으며 특별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 양국 외교부 장관은 2022년에도 양국의 우애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에 합의함.
- 양국 외교부 장관은 각국의 외교 정책과 아시아-태평양의 전략적 환경, 아세안 내에서의 협력 등 지역적, 국제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
- 양국 외교부 장관은 국제법을 준수하고, 지역 현안에서 아세안의 중심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함.

☐ 또한 양국 장관은 양국 간 경제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2021년 1~11월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6% 늘어난 12억 달러(한화 약 1조 4,244억 원)를 기록함.
- 이외에도 양국 장관은 12월 29일 베트남과 라오스는 제31회 연례 국경 회담을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경 안정과 안보 유지해 나가자는 입장을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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