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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 2022년 에너지 시장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

말레이시아 Bernama, New Straits Times 2022/01/03

☐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는 2022년 에너지 시장 회복 가능성이 불투명할 것으로 진단함. 
- 페트로나스는 석유 시장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변화에 따른 조정 과정에 있어 불안정성이 지속될 것이며 단기 및 장기적인 에너지 수요량 회복 가능성또한 불투명한 것으로 진단함. 
- 세부 분야별로는 해양 석유 시추 사업의 전망은 긍정적으로, 해저시설 및 고정구조물 건조, 라인파이프 공급, 해저 공공사업, 시설 해체 산업 등의 전망은 안정적일 것으로 평가됨. 한편 플로트오버 바지선 설치 산업의 경우 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평가됨.

☐ 12월 28일 발간된 2022-2024 페트로나스 활동전망(PAO) 보고서에 따르면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으로 인해 기업 주체들의 사업 안정성 확보가 중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임.
- 페트로나스의 연간 활동전망 보고서는 에너지 산업 트렌드와 수요 전망, 페트로나스의 최신 사업, 그리고 가스 및 신에너지 산업에 대한 시각을 제공함.
- 보고서는 특히 최근의 에너지 전환의 가속 경향이 기존의 석유 및 가스 사업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함.

☐ 이에 페트로나스는 자사 석유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수소에너지 등의 신에너지 산업을 개척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힘.
- 페트로나스는 벤처자본계열사인 페트로나스 벤처스(Petronas Ventures)를 통해 자사 중심 석유산업의 경쟁력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 혁신에 주력할 것이며, 탄소배출량 감축 또한 추구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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