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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비엔티안 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 1,000명 이상 재택 치료 진행

라오스 The Laotian Times, Khmer Times 2022/01/06

☐ 1월 2일 라오스 방역 당국은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의 코로나19 확진자 1만 1,000명 이상이 재택 치료를 선택했다고 밝힘.
- 방역 당국은 중증 확진자 대상 의료서비스 효율화를 위해 무증상 및 경미한 증상의 감염자의 경우에는 재택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힘.

☐ 라오스 방역 당국은 공식 검사센터에서의 검사율 저조 등으로 인해 실제 감염자 수보다 공식 확진자 수가 낮을 것으로 보고 있음.
- 라오스 방역 당국 관계자는 현재 공식 검사센터에서의 PCR 검사보다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이용한 자택에서의 자가 검사가 더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함. 
- 이로 인해 공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검사 사례 수 또한 감소한 바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검사자의 50%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 실제 감염자 수와 공식 확진자 수 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1월 4일 기준 라오스 국내 확진자 수는 11만 3,951건으로, 확진 사례의 99%가 지역사회 내 감염으로 집계됨.
- 방역 당국은 2022년 새해맞이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1월 4일 기준 라오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 사례는 발견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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