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철강, 2022년 150만 톤 공급할 계획
인도네시아 Liputan6, The Jakarta Post 2022/01/07
☐ 2022년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철강(Krakatau Steel)이 2022년 총 150만 톤의 철강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힘.
- 크라카타우철강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고객사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고객사들과 장기공급계약합의(LTSA, Long Term Supply Agreement)를 체결하였음.
- 지난 2021년 12월 23일 멜라티 사르니타(Melati Sarnita) 크라카타우철강 이사는 LSTA를 통해 150만 톤 판매 계약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한 2022년 수입이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828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 멜라티 이사는 크라카타우철강이 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량을 늘림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함.
- 멜라티 이사는 장기 계약으로 고객사와의 관계가 절로 강화될 것이며, 그럼으로써 크라카타우철강과 고객사와의 호혜적인 비즈니스 관계로 발전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장기 계약 이외에도 크라카타우철강의 입장에서 국가 인프라 프로젝트, 소매 시장, 수출 등 다양한 사업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멜라티 이사는 첨언함.
☐ 지난 2021년 9월 21일 크라카타우철강은 공식적으로 두 번째 핫 스트립 밀 시스템을 론칭하였음.
- 핫 스트립 밀 시스템은 얇은 강판을 만드는 제철공장의 압연 처리 시스템으로, 크라카타우철강이 핫 스트립 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약 40년만임.
- 크라카타우철강은 국내 시장 지분을 늘리기 위해 핫 스트립 밀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짐.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필리핀, 2021년 10월 기반시설 지출 증가 | 2022-01-07 |
---|---|---|
다음글 | 말레이시아 상원, 인신매매와 난민 밀입국 대응법 승인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