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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디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수도 전역에 방역 조치 강화

몰디브 raajje.mv 2022/01/12

 □ 몰디브는 최근 수도 말레(Male)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급증하며 대말레지역(Greater Malé Region)에서 안전 조치를 강화하였음.
- 1월 9일 일요일 발표된 건강보호청(Health Protection Agency)의 간행물에 따르면 몰디브에서 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이 확인됨에 따라 공중보건보호법에 의거하여 1월 10일부터 수도 전역에 대한 안전 예방 조치가 강화됨.
- 몰디브는 최근 몇 달 동안 수도권 전역에서 코로나19 일일 수치를 낮게 유지했지만 2022년부터 수도 전역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몰디브에서 일일 감염자가 200명을 넘어섬.

□ 몰디브는 2020년 3월 12일 이후로 거의 2년 동안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1월 29일까지 22번째 연장 중임.
- 몰디브에서 오미크론의 첫 사례는 2021년 12월 5일에 발견되었으며, 혼잡한 수도에서 코로나19 양성률이 새해에 비해 5% 이상 증가함.
- 1월 10일 월요일부터 당국이 정한 지침에 따라 모임, 행사 및 50인 이상의 파티가 금지되며 야시장 및 도시 시장이 금지되고 스포츠 경기는 관중 없이 진행됨.

□ 1월 9일 일요일에 발표된 공중 보건 당국의 또 다른 간행물에 따르면 1월 10일 월요일부터 수도권에서 여행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후 14일이 지난 사람의 경우 72시간 전에 시행한 PCR 검사 음성 결과서를 제시해야 함.
-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14일의 의무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며, PCR 음성이 나올 때만 결기 해제가 가능함.
- 건강보호청에 의하면 ‘CovidSafe’라는 포털을 통해 음성 PCR 결과를 제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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