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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2021년 수입액 55억 달러 이상 증가
스리랑카 hirunews.lk, newswire 2022/01/12
□ 수입 제한에도 불구하고 스리랑카의 수입액은 2021년 216억 달러로 증가함.
- 스리랑카의 수입액은 2019년에 199억 달러(한화 약 23조 7,606억 원), 2020년에 161억 달러(한화 약 19조 2,234억 원)를 기록함.
- 아지쓰 니바르드 카브라알(Ajith Nivard Cabraal) 중앙은행 총재는 트위터에서 2021년 스리랑카가 해외로부터 수입한 물품에 대하여 지불한 금액이 2020년에 비해 55억 달러(한화 약 6조 5,670억 원) 증가했다고 밝힘.
□ 스리랑카 중앙은행 총재는 스리랑카가 1월 22일 만기인 국제 국채를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일각에서는 스리랑카가 국제 채무를 상환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이들은 상환 능력이 되는 현 상황에서도 국채를 상환하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 중임.
- 카브라알 중앙은행 총재는 트위터를 통해 국채 상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주장을 반박함.
- 카브라알에 의하면 스리랑카는 국제통화기금(IMF) 프로그램에 따라 국제 국채를 50억 달러(한화 약 5조 9,700억 원)에서 150억 달러(한화 약 17조 9,100억 원)로 늘렸음.
□ 경제 전문가 니샨 드 멜(Nishan de Mel)은 스리랑카가 미지급 대출 상환보다 부채 구조 조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음.
- 니샨 드 멜은 부채 구조 조정을 통해 의약품과 같은 필수 항목의 지불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함.
- 스리랑카 합동 내각 대변인인 라메쉬 파티라나(Ramesh Pathirana)는 부채 구조 조정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문호를 개방했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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