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오스 재외국민관리국·상공회의소, 라오스계 미국인 대표단과 회담 개최
라오스 The Laotian Times, The Star 2022/01/25
☐ 라오스 상공회의소(Lao National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는 라오스계 미국인 대표단과 교류를 위한 회담을 개최함.
- 1월 22일 라오스 재외국민관리국(Lao Overseas Affairs Department)과 상공회의소는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미국의 라오스계 미국인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투자 부문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함.
- 해당 회담은 미국 내 라오스인 디아스포라(diaspora)와 라오스 기업인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됨.
☐ 회담에 참석한 라오스계 미국인 대표단은 미국 월마트 고위직이자 2021년 4월 미국 아칸소(Arkansas) 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수파 하이프라시스 메이스(Supha Xayprasith-Mays)가 이끔.
- 수파는 오뎃 사우바나봉(Oudet Souvannavong) 라오스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미국 기업의 라오스 대상 투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에 일부 언론은 월마트가 라오스 진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함.
☐ 미국은 라오스의 건설, 광업, 금융 등 부문에 2억 8,000만 달러(한화 약 3,353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 바 있음.
- 2021년 상반기 라오스와 미국 간 무역 규모는 1억 5,740만 달러(한화 약 1,884억 8,650만 원)를 기록한 바 있음.
- 라오스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품목은 침구, 조명, 신발, 의류, 귀금속, 스포츠용품, 담배, 전자제품, 무가공 커피 등이며 미국에서 라오스로 수입된 품목은 주로 기계 및 목재 펄프, 식료품 가공업 폐기물, 차량 및 부품류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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