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네팔 세관, 1월 26일부터 현금과 종이 없는 시스템으로 전환
네팔 myRepublica, worldbank.org 2022/01/28
☐ 1월 26일부터 네팔 정부는 상인들이 세관에서 직면하고 있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모든 세관에서 단일 창구 시스템을 시행함.
- 나라얀 프라사드 사프코타(Narayan Prasad Sapkota) 네팔 관세청(DoC, Department of Customs) 국장은 관세청이 네팔의 주요 국경에 세관 정보의 자동화된 시스템(ASYCUDA, Automated System for Customs Data)으로 알려진 관세 관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말했음.
☐ ASYCUDA는 종이 없는 화물 제출 및 처리를 지원하는 웹 기반 세관 관리 시스템임.
- ASYCUDA를 통해 세관 대리인, 수입업자와 수출업자가 세관 신고서를 전자 문서로 제출할 수 있게 됨.
- 고객은 ASYCUDA를 통해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대금을 온라인으로 지불할 수 있게 됨.
☐ 네팔을 비롯한 남아시아 역내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무역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자동화가 구현되어 보다 탄력적이고 저렴한 무역행위가 가능해짐.
- 인도는 도착항과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고를 평가하는 ‘얼굴 없는 평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담 단일 창구 코로나19 헬프데스크를 구축함.
- 네팔은 필수 물품이 2시간 이내에 통관되도록 신속 대응팀을 구성함.
- 방글라데시는 우선 의료 용품에 대한 수입 관세를 면제하고 일부 국가에서 수입된 상품을 평가하기 위해 전자 사본을 허용함.
- 부탄은 무접촉 통관 절차를 시행하고 최소한의 간섭으로 화물을 출하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몰디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디드후 섬에 7시간 통행금지 조치 | 2022-01-28 |
---|---|---|
다음글 |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문제 해결에 UN의 역할 기대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