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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총리실 실장 등 내각 인사 대규모 개편
라오스 The Laotian Times, The Star 2022/02/08
☐ 라오스 정부는 내각 인사의 대규모 개편을 발표하였으며 개편 대상에는 총리실 실장직 및 라오스청년동맹(Lao People’s Revolutionary Youth Union) 사무총장직 등이 포함됨.
- 라오스 정부는 알룬싸이 순나랏(Alounxay Sounnalath) 전 라오스청년동맹 사무총장을 새로운 총리실 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규모 내각 개편을 이행했다고 발표함.
- 사이솜분(Xaysomboun) 주지사 및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부지사 등의 인사들이 인사 이동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인사 조치는 약 1년 전인 2021년 3월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현 총리 선출 및 현 정부 구성이 이루어진 이후 첫 내각 개편임.
- 라오스 정부는 내각 개편에 앞서 경제발전 및 마약 밀수 등의 범죄 대응을 주요 정책 목표로 발표한 바 있음.
☐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제발전 및 라오스 사회통합 등을 대규모 내각 개편의 이유로 밝힘.
- 라오스 정부는 사회통합 및 아래로부터의 민주정치 강화, 안보 강화, 그리고 빈곤율 감소 노력을 통한 사회경제적 발전 등을 내각 개편의 동기로 언급함.
-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는 가운데 내각 효율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내각 개편을 이행하였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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