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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물류 강점 개선 실패

방글라데시 The Business Standard 2022/02/11

☐ 민첩성 신흥 시장 물류 지수 2022(Agility 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 2022)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비즈니스 환경 순위는 4개의 남아시아 신흥 경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함.
- 방글라데시는 인도(2위), 파키스탄(27위), 스리랑카(33위)에 이어 국내·외 물류 기회 제공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남.
- 2월 8일 글로벌 물류 회사인 어질리티(Agility)가 발표한 지수(13판)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신흥 물류 시장 50개 중 39위를 기록함.

☐ 방글라데시의 종합 점수는 10점 만점에 4.44점으로 2020년 종합 점수와 동일함.
- 중국이 종합점수 8.5점으로 종합순위 1위에 올랐고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United Arab Emirates),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음.
- 방글라데시의 약점은 비즈니스 환경이 좋지 않고, 법이 탄탄하지 않으며 시장이 충분히 개방적이지 않다는 점임.

☐ 국내 및 국제 물류 기회 측면에서 방글라데시는 각각 4.99점과 4.38점으로 20위와 41위로 하락했음.
- 국내 물류 기회 지표는 경쟁력 있는 물류 시장을 필요로 하는 국내 수요를 유지 및 개발할 수 있는 각 신흥 시장의 성과와 잠재력을 측정함. 
- 한편, 국제 물류 기회 지표는 무역 집약적 물류 서비스에 대한 내부 및 외부 수요와 국경 간 물류 운영을 촉진하기 위한 개별 신흥 시장의 역량을 측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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