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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국내 교통 및 물류 유통 개선 위해 고속도로 증축 계획

라오스 The Star, Phnom Pneh Post 2022/03/07

☐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는 국내 교통 부문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물류 체계 개선을 위해 도로 체계 정비에 주력하겠다고 밝힘.
- 2월 25일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총리는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정부 부처와의 회담에서 교통 부문 사회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음. 
- 이에 공공사업교통부는 내륙국가인 라오스의 내륙연결국가(Land-Linked Country)로의 이행 및 연결성 제고를 목표로 국내 고속도로 시설을 증축하겠다고 밝힘.

☐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루앙 남타(Luang Namtha) 내에서 비엔티안(Vientiane)-보텐(Boten)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이 진행 중임.
- 공공사업교통부는 보케오(Bokeo)의 보텐-훼이싸이(Huay Xai)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구체적 계획 수립 단계에 있다고 밝힘. 
- 또한 베트남과의 접경 지역에 가까운 타케크(Thakhaek)-캄무안(Khammouan)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현재 예비 조사를 수행 중이라고 밝힘.

☐ 한편 공공사업교통부는 교량 건설 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다수 언급함.
- 공공사업교통부는 사반나케트(Savannakhet) 주 내 9번 국도를 따라 두 개의 교량이 건설되었으며 사이냐불리(Xayaboury)의 남 홍(Nam Houng) 강 유역에도 두 개의 교량이 건설되었다고 밝힘.
- 현재 메콩강을 가로질러 라오스의 볼리캄사이(Borikhamxay) 주와 태국 븡 칸(Bung Kan) 주를 연결하는 라오스-태국 제5 우정의 다리가 건설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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