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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업,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회복세 둔화
태국 The Bangkok Post, Al Jazeera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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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성장 국면에 들어섰던 태국 관광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둔화될 전망임.
-태국 정부의 코로나19 풍토병 선언 계획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태국 관광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관광 산업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현재 최소 6,000명의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국적 관광객이 국제 항공 운행 중단으로 인해 태국에 체류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3월 7일 태국관광위원회(TAT,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가 발간한 러시아 사태 관련 관광산업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유럽 각국에서 항공편 취소는 다수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규 항공편 예약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음.
- 이에 태국관광위원회는 러시아 기반 항공 및 관광업체들과의 사업 진행 등의 안정성을 고려해 관광 산업 안정을 위한 대비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함.
☐ 태국관광위원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새로운 관광 사업파트너 및 시장 개척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고 밝힘.
- 태국관광위원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로부터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힘.
- 태국이 푸켓(Phuket) 관광을 재개한 이후 푸켓 방문객 중 러시아 국적의 관광객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3월 7일 기준 러시아 관광객 수는 2,763명으로 집계되어 4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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