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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국내 체류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국적 관광객 지원 나서
태국 The Thaiger, CNN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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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정부는 세계 각국의 러시아 제재로 인해 태국에 발이 묶인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국적 관광객을 위한 지원에 나섬.
- 태국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제재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체류 중 발이 묶인 7,000여 명의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국적 관광객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 태국 정부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로의 항공편 운행 중단으로 태국에 체류 중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비자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힘.
- 또한 현지 언론 방콕 포스트(Bangkok Post)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거처 및 대체 결제수단 접근성 확대 등의 정책을 시행하는 안을 검토 중임.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귀국이 어려운 관광객의 경우 태국 정부 차원에서 푸켓(Phuket) 및 파타야(Pattaya) 등지에 거처를 제공할 예정임.
☐ 특히 태국 정부는 러시아 은행 대상 제재로 인해 결제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러시아 국적 관광객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중국 기반 결제 플랫폼 유니온페이(UnionPay)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힘.
- 태국 내 일부 관광업체는 태국 정부에 결제서비스 이용이 중단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상화폐를 통한 결제를 허용하는 등의 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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