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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중립 입장 표명
태국 Bangkok Post, The Phuket News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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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중립 입장을 표명함.
- 3월 10일 태국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중립을 고수하고 국익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 태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힘.
- 태국 정부는 쁘라윳 찬오차(Prayut Chan-o-cha)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유엔 헌장에 기반한 평화적인 해결을 지지해왔다고 설명함.
- 한편 태국은 주방콕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생필품 구매 지원금 200만 바트(한화 약 7,424만 원)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함.
☐ 더불어 태국 고용부는 태국 국민들에게 러시아로의 노동이주 계획을 당분간 연기할 것을 권고함.
- 태국 고용부는 러시아 국내 상황이 불안정하고 항공 노선도 제한된 만큼 노동이주 계획을 당분간 연기해야 한다고 설명함.
- 태국 고용부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 내에는 441명의 태국 노동이주자가 거주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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