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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계 철강 가격 상승 속 대비 체계 돌입
태국 Bangkok Post, The Thaiger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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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세계 철강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대비 체계에 돌입함.
- 태국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세계 철강 가격이 이전 대비 10% 이상 상승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대비 체계를 수립할 예정임.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주요 철강 수출국에 속하며, 현재 두 국가 내 대형 철강공장들은 가동을 중단한 상태임.
☐ 전기로철근철강생산협회(EAF Long Product Steel Producers Association)에 따르면 현재 강철 빌렛(steel billet) 가격은 1톤당 800달러(한화 약 99만 1,200원)로, 일주일 전의 650달러(한화 약 80만 5,350원)에 비해 크게 상승함.
- 현재 국제 유가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철강업계는 당분간 물가 상승 및 철강 공급망 불안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전 세계 철강 수요량은 연간 10억 톤 가량임.
☐ 전기로철근철강생산협회는 태국 국내 철강 생산업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주시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전기로철근철강생산협회는 현재 철강업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및 국제 유가 상승이 철강 가격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며, 재고량 조절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태국 내 철강 생산업자들의 생산량 및 가격 조작을 막기 위한 태국 정부의 감독 또한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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