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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샤리아 경제 친화도 측정에서 9년 연속 1위 차지

말레이시아 New Straits Times, Salaamgateway 2022/04/06

☐ 아랍에미리트(UAE)계 투자 자문 기업인 디나르스탠더드(DinarStandard)가 발표한 2022년도 글로벌 샤리아 경제 보고서(SGIE, State of the Global Islamic Economy)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샤리아 경제 친화도를 측정한 총 항목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SGIE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UAE, 인도네시아가 샤리아 경제 친화도에서 각각 2~4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SGIE는 무슬림 친화 관광, 샤리아 금융, 할랄 음식 및 미디어·레크리에이션 등 조사대상 6개 항목 중 4개 항목에서 말레이시아가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임.
- 한편, SGIE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제약·화장품 항목에서 2위를, 패션 항목에서 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무슬림 친화 관광 항목에서는 말레이시아가 1위에 올랐고,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이 뒤를 이음.
- SGIE는 2024년에는 샤리아 경제 시장 규모가 2조 4,000억 달러(한화 약 2,912조 8,95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낸시 슈크리(Nancy Shukri)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성장하는 무슬림 관광 시장 잠재력을 간파해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힘.
- 낸시 슈크리 장관은 이슬람 관광센터(ITC, Islamic Tourism Centre)를 설립해 국내 관광 산업 종사원들의 무슬림 관광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덧붙임. 
- 낸시 슈크리 장관은 무슬림 관광 생태계를 갖춘 말레이시아가 4월 1일부터 국경을 재개방함에 따라 많은 무슬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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