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베트남 총리실 경제자문위원회, 관광 활성화 정책 적극 이행 권고

베트남 VN Express, The Star 2022/04/07

☐ 베트남 총리실 경제자문위원회(PMEAC, prime minister's economic advisory group)는 베트남 정부에 관광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이행할 것을 권고함.
- 베트남 총리실 경제자문위원회는 국제관광 재개가 이루어진 가운데 베트남 정부가 관광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경제자문위원회는 베트남이 세계적 수준의 백신접종률을 기록했음에도 국내 주요 관광지들을 홍보하는 데 여전히 소극적이라고 지적함.

☐ 경제자문위원회는 국제 관광 재개를 통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및 관광산업 부문이 국제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 경제자문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베트남을 안전한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구축할 것을 주문함.
- 더불어 경제자문위원회는 베트남 정부가 현재 13개국을 대상으로 최장 15일간 제공하는 비자 면제 조치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발생 이후 약 2년간 국경을 폐쇄했으나 3월 15일부로 PCR 테스트 음성 등을 조건으로 국제관광객 방문을 허용하고 있음.
- 현재 베트남 정부는 한국, 일본, 영국 등 13개국을 대상으로 최장 15일간 비자 없는 체류를 허용하고 있으며 아세안(ASEAN) 회원국 국민을 대상으로 상호 비자면제정책을 시행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