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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2022년 대(對)베트남 무역 규모 10~15% 증가 예상
라오스 The Phnom Penh Post, The Star 2022/04/07
☐ 2022년 라오스와 베트남 간 무역 규모가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지속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라오스와 베트남 간 무역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양국 정부는 2022년도 상호 무역 규모를 전년대비 10~15% 증가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함.
☐ 라오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2년 1~2월 양국 간 수출 규모는 1억 9,500만 달러(한화 약 2,376억 750만 원)를 기록함.
- 한편 양국 간 수입 규모는 6,000만 달러(한화 약 731억 원)를 기록함.
- 2021년 양국 간 무역 규모는 1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조 6,328억 원)를 기록한 바 있음.
☐ 베트남은 중국, 태국과 더불어 라오스의 주요 무역 상대국임.
- 2022년 1월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 라오스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간 무역, 투자, 교육 및 교통통신부문 협력 확대에 합의한 바 있음.
- 더불어 양국은 베트남-라오스 우호협력조약 45주년 및 수교 60주년 행사의 공동 개최에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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