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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3월 말 외화보유액 1,085억 4,000만 달러 기록

필리핀 Inquirer.net, ABS-CBN News 2022/04/12

☐ 4월 9일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이 발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3월 필리핀 외화보유액은 1,085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34조 3,182억 원)에 달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금, 외화, 국제통화기금(IMF) 내 준비금 포지션(reserve position) 및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s)을 포함한 외화보유액이 대외유동성 완충액보다 더 많이 확보되어 있다고 발표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3월 말 외화보유액이 월간 수입액의 9.6배, 단기 외채 만기의 7.2배나 되는 양이라고 설명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3월 외화보유액이 9.6개월 간 수입액을 부담할 정도로 충분한 금액이라고 밝힘.
- 또한 필리핀 중앙은행은 3월 외화보유액이 인도네시아 단기 외채 원만기(Original Maturity)의 7.2배, 잔존 만기(Residual Maturity)의 5.4배에 달한다고 밝힘.

☐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는 충분한 외화 보유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필리핀의 재무 안정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함.
- 디오크노 총재는 비즈니스 프로레스 아웃소싱(BPO,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산업을 통해 필리핀에 외화가 유입되고 있으며, 2021년 BPO를 통한 외화 유입이 9.5% 늘어났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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