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미얀마 중앙은행, 월간 국제신용카드 발급 상한 액수 하향 조정
미얀마 The Star, Macau Business 2022/04/12
☐ 미얀마 중앙은행은 국제신용카드 등의 월간 발급 상한을 하향 조정함.
- 미얀마 중앙은행은 국제신용카드, 국제선불카드, 그리고 국제공동브랜드카드 등의 월간 발급 액수 상한을 기존의 절반 규모로 하향 조정함.
-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그리고 유니온페이카드(UPI) 등에서 발급하는 카드들이 주요 발급 제한 대상임.
☐ 미얀마 중앙은행이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마스터카드 등이 발급하는 국제선불카드의 경우 현재 5000달러(한화 약 616만 원)였던 국내 은행 발급 상한이 2500달러(한화 약 308만 원)로 하향 조정됨.
- 마스터카드, 비자, 유니온페이, 그리고 JCB카드 등의 신용카드는 현재의 절반 수준인 250만 짯(한화 약 166만 원)으로 발급 상한이 하향 조정됨.
- MPU-UPI, MPU-JCB 등의 공동브랜드카드 또한 발급 상한이 신용카드와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됨.
☐ 미얀마 군부는 최근 외화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화의 현지화 환전 의무화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 미얀마 중앙은행은 2021년 공식 화폐인 짯(kyat)의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5억 5,380만 달러(한화 약 6,831억 원)를 매도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미얀마군, 태국 국경 지역 반군 세력에 공습 | 2022-04-12 |
---|---|---|
다음글 | 베트남 재무부, 경제회복 및 개발 프로그램 통한 기업 지원 나서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