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동 지역 기업들 사이에서 중요한 아시아 시장으로 떠올라
말레이시아 New Straits Times, The Malaysian Reserve 2022/04/14
☐ 스탠더드 차터드(Standard Chartered)는 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 중동 지역 기업이 말레이시아를 중요한 해외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 스탠더드 차터드는 중동 지역과 인도 기업들의 고위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국경 없는 사업(Borderless Business: Middle East Asean Corridor)’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로 발표함.
- 스탠더드 차터드 말레이시아 지부 최고경영자 아브라르 안와르(Abrar Anwar)는 아세안이 빠르게 성장하는 무역블록으로 떠오르고 경제 및 금융의 영향력이 늘어나면서, 중동 지역의 기업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힘.
☐ 스탠더드 차터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접근성이 높다고 인식되고 있음.
-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동 지역 기업이 말레이시아로 사업 확장을 선호하는 이유로 아세안 소비자 시장에 대한 접근성(60%), 자유 무역 협정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해진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성(58%), 생산 공간의 다양화(51%)가 언급됨.
- 스탠다드 차터드는 보고서를 통해 말레이시아가 석유 저장 및 운송 시설을 설립하여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동 지역 기업들에게 운영 비용을 줄일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힘.
☐ 스탠더드 차터드는 말레이시아가 인도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을 밝힘.
- 스탠더드 차터드는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와 함께,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 인도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 중 3위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스탠다드 차터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테크기업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성장하는 디지털 결제 및 전자 상거래 부문에 주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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