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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 영국 등에 미얀마 국내 사태 관련 조치 이행 촉구
미얀마 Al Jazeera, The Bharat Express News 2022/04/20
☐ 크리스 시도티(Chris Sidoti)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Special Advisory Council for Myanmar) 설립위원은 영국에 미얀마 국내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조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함.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알자지라(Al Jazeera) 기고를 통해 영국이 미얀마 국내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해 신속히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국제사회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보이는 관심에 비해 미얀마 국내 상황에 대해 무관심하다며 우려를 표명함.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국제사회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SC,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등을 중심으로 미얀마 국내 상황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함.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에 따르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경우에는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러시아에 대한 비판 성명 발표를 논의했지만 미얀마 소수민족 탄압 등에 대해서는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음.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헌장에 기반해 미얀마 국내 상황 개선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함.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영국이 유엔 차원에서 개최된 회의 및 인권위원회 회담 등에서 소극적으로 임해왔다고 비판함.
- 시도티 미얀마 특별자문위원회 설립위원은 영국이 미얀마의 전 식민지배국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함.
- 최근 로이터통신 등은 현재 미얀마 군부가 민간 주거지역에서 가옥 방화를 감행하는 등 국내 인권탄압이 심화되고 있으며 식료품 및 생필품 공급 또한 불안정하다고 보도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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