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총리, 전통 의학 글로벌센터 기공식에서 방글라데시 전통 의학 선전

방글라데시 Jagonews24, Indian Express 2022/04/21

☐ 4월 19일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는 전통 의학 지식과 현대 의약 지식을 함께 활용하면, 모든 국민을 위한 기본적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발언함.
-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원격회의로 진행된 전통 의학 글로벌센터(GCTM, Global Centre for Traditional Medicine) 기공식에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성장(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의학 연구를 제안함.
- GCTM은 인도 구자라트(Gujarat)에 설립될 예정이며, 증거에 입각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전통 의학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함. 

☐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에서 전통 의학은 언제나 역사와 문화의 일부분를 이뤄왔다고 발언함.
-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정부가 전통 의학을 2011년도 국가의료정책(National Health Policy of 2011)에 통합했으며, 우나니(Unani), 아유르베다 의술(Ayurvedic medicine)과 동종 요법(Homeopathic medicine)을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공식적으로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임.

☐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국내에는 전통 의학 관련 학사 학위를 수여하거나 4년제 학위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급 교육기관이 73곳이나 있다고 밝힘. 
-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국내에서 외래 환자에게 전통 의료를 시술하는 공공 의료기관들은 대부분 약초 정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함.
- 한편 셰이크 하시나 총리는 방글라데시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100%에 달하고 2차 접종률도 97%에 이르러, 보건 당국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자평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